내년 초 취업을 목표로 프론트엔드 공부를 하고 있는 디자인 전공한 비전공자이다.
대학 4년동안 공부하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길을 걷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호기심이 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길로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정해진 룰이 없는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내가 선택한 전공속에서 나의 창의력은 처참한 수준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많이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개발을 접하고 알맞은 입력을 넣으면 결과가 바로바로 나타나는 시스템은 꽤나 즐거운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를 해나가기 위해서는 듣고 봤던 지식들을 내 글로 정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할 것 같아서
블로깅을 다시 시작해보려고한다, 취업때 면접에 나올만한 리스트 위주로 포스팅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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