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가소성과 개발자의 길

1. 뇌 가소성이란? 뇌가 성장과 재조직을 통해 스스로 신경 회로를 바꾸는 능력이다. 즉 뇌는 성형적이고 순응성이 있다는 것.

•  신경회로는 일생을 통해 끊임없이 변하는데, 새로운 언어나 운동기능의 습득이 왕성한 유년기때에는 새로운 신경회로의 활동성이 최대치를 보인다.
•  성년기나 노년기에는 약간 감소하지만, 여전히 새로운 언어나 운동기술을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는 습득할 수 있는 일정한 수준의 뇌신경 가소성을 일생동안 유지한다.
• 뇌가 변하기 위해서는 내재적 동기와 꾸준함이 필요하다

 

잠깐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서

 

2.개발자란?

1) 개발자의 정의

• 다양한 문제를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전문가. 즉 컴퓨터와 소통하여 *프로그래밍 언어로 기존에 없던 더 좋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전문가이다.

  프로그래밍 언어 : 사람의 언어와 컴퓨터의 언어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 것

 

2) 소프트웨어의 변천사

•  지금은 컴퓨터와 소통하기위해 화면에 표시된 버튼과 글자들을 클릭하기만 하면된다. 하지만 윈도우가 없던 시절에는 검은 바탕에 명령어를 입력해야만 작업을 지시할 수가 있었다.
• 이런 방식을 CLI( Command Line Interface)라고 한다.
• 윈도우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었고 지금처럼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를 사용할 줄 아는 세상이 오게 되었다.

3. 결론

• 이처럼 개발자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처럼 내 뇌도 변화가 가능하다, 항상 이미 늦어서 안되라는 마음가짐이 언제부턴가 생겨났었는데 이번에 뇌 가소성이란 단어를 접하고 나서 용기가 생겼다. 내재적 동기와 꾸준함을 탑재해서 뇌가 변하게 만들어보자
• 이번에 부트캠프 시작하게 되었는데 뭐든 처음시작이 중요하다, 처음의 마음가짐을 이 과정이 끝날때 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 해 보자.